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에 감사를…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에 감사를…
  • 한국에너지
  • 승인 2005.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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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 언 대전시 서구 도마1동
저는 에너지 분야에 입문한지 벌써 30년이상 세월이 흘렀군요 세월도 참 빠르지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이 세번이상 지났습니다.
산업체에 근무하면서 1차, 2차 오일파동 및 아파트에서 IMF사태도 지냈습니다.

그동안 이 분야에 근무하면서 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저는 대전에서 아파트 관리소장과 기관장들이 주축된 대전열관리사회(대열회) 1987년도 조직현재까지 이끌어오고 있으며 2526세대가 거주하는 오류삼성아파트 기관과장 이화언(62세)입니다.

제가 그동안 지켜본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직원들의 친절함과 각종정보제공 및 고객과 같이 공존하려는 그 열정적인 모습에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회원들의 칭찬이 자자하기에 가슴에 담기엔 부족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몇자 적습니다.

우리가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와 인연을 맺게된 동기는 작년 5월에 전기사용량을 기존보다 10%이상 절약하면 전기료를 되돌려주는 행사인 “캐쉬백”제도를 실시한다고 하면서 그 사업의 취지와 동참을 호소하면서부터 인데 그 이후로도 겨울철 내복 입기, 선풍기로 시원한 여름나기, 금년도 캐쉬백 행사, 에너지절약 우수아파트 선정에 이르기까지 우리 회원들은 win win 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열회 월례회마다 퇴근후에도 마다하지 않고 지사장과 기술부장이 모임에 참석하여 에너지동향, 각종 이벤트 홍보,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컴퓨터 즐겨찾기에 저장하면 유익한 자료들이 될것이라며 배려해주는 그 열정에 나도 어느덧 공단의 가족이 된 것 같습니다.

몇 년전까지만해도 권위적이던 그 모습은 어디로 가버리고 고객에게 찾아와 같이 호흡하려는 참으로 시원하고 깔끔한 그 변화에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이번 월례회에서 칭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감사한 일은 내가 맡고있는 아파트가 지은지 19년으로 노후되었고 에너지비용이 년간 28억이 지출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대해 노후설비 개체에 투자방법, 설비선택 등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에 헌신적으로 자문에 응하여  손수 운전하여 타 아파트를 벤치마킹과 설비의 장단점, 효과분석을 명쾌히 해주었습니다.

또 판형열교환기, 자동제어, 냉온수관교체, 부스타펌프 공사를 잘 마칠수 있게하여 년간 1억원의 절감을 이루게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런 것들로 인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을 지사분들의 큰 은덕으로 돌리고 싶습니다.

저는 각종 에너지신문 등을 한 주도 빠짐없이 구독하기에 에너지정책이나 관내소식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 우리가 속한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의 각종이벤트사업, 자발적협약, 진단실적을 내가 먼저 알고 있다고 지사직원들이 놀라워 하기도 하지만 같이 손잡고 높은 실적을 거둘때는 우리들도 가족처럼 기뻐하곤 합니다.

또한 에너지업무로 가끔 지사를 방문하면 차도 대접해주면서 무엇이라도 챙겨주려고 하는 화목함에 에너지가족의 한사람으로써 참으로 감사하기도 하고 그 열정에 칭찬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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