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에 따라 에관공과 한수원은 앞으로 3년간 신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협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에 15kW급 태양광 발전설비 12기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필요한 사업비 18억원 가운데 60% 내외(약 10억원)를 에관공이 , 나머지 40%(약 8억원)는 한수원이 기부금 형태로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효율성 제고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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