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 박양수)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과 관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강원도 원주’ 이전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전 등 10개 대형 정부투자기관에 속하는 광진공은 최초로 지방이전 관련 노사공동위원회를 구성하여 전 직원 설문조사 및 대책협의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전사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에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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