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유자녀 성금 전달
교통사고 유자녀 성금 전달
  • 한국에너지
  • 승인 2005.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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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마라톤 마니아’로 널리 알려진 LG화재 구자준 부회장이 마라톤을 통한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공익기금을 적립,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LG화재는 지난 2일 당사 금융연구소인 인재니움(경기도 수원 소재) 대강당에서 구 부회장과 교통사고 유자녀, 보호자, 임직원 등 50여명의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화재 마라톤 사랑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유자녀 자매결연식’을 열고 교통사고 유자녀들에 대한 전국 보상센터에서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구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저와 임직원이 힘을 합해 마련한 기금을 사고로 힘들어하는 피해자들에게 직접 전달해 나눔경영을 통한 사랑을 펼치면서 사회공헌이라는 기업의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비록 크지 않은 액수지만 교통사교 유자녀 여러분들이 밝고 건강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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