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달 29일 ‘KNFC 에너토피아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봉사단 창단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활동, 지역협력사업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며 2006년도부터는 관련 재원을 확보해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제도를 도입, 시행할 예정이다.
양창국 사장은 “‘나눌수록 커져 가는 이웃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을 기업문화 차원으로 승화시켜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