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토건보수 외주작업 계약
서희건설이 포스코로부터 모두 1079억9000만원에 이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서희건설은 지난달 29일 포스코로부터 444억원 규모의 포항 선강지역 토건보수 외주작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또 635억9000만원 규모의 광양지역 토건보수 외주작업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모두 2008년 3월말까지이다.
한편 서희건설은 포스코 토건정비사업 참여를 계기로 포항과 광양에서 지역봉사활동에 나선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자매마을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불우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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