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인웰공기청정기 판매 250% 증가
쎄인웰공기청정기 판매 250% 증가
  • 조남준 기자
  • 승인 2005.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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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 린나이코리아가 출시한 쎄인웰 공기청정기 제품.
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 www.rinnai.co.kr)는 자사의 쎄인웰 공기청정기 제품이 작년 대비 250%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분기 공기청정기 매출을 집계한 결과 월평균 매출이 지난 4분기 대비 판매량이 25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본격적인 황사가 발생한 4월에 들어서는 15일까지의 매출이 작년 4분기 판매량을 넘어서 황사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말일까지의 한달 매출치 실적은 300%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홍보팀장은 “황사가 연례행사로 갈수록 심해지면서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여기에 공기 청정기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을 중심으로 웰빙가전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어 향후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린나이코리아의 쎄인웰 공기청정기(SWA-600)는 공기청정기와 가습기가 하나로 된 2 in 1 방식으로 오존 발생량을 줄이고 웰빙 기능이 추가됐다.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천연광물 ‘토르말린 필터’를 사용해 오존발생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는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정한 공기청정기 오존발생량 기준 0.05ppm의 1/25인 0.002ppm 수준이다.

또한 쎄인웰 공기청정기는 10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으로 살균, 항균, 탈취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HEPA(High Efficiency Particulate Arrester) 필터를 사용해 집진효율을 높임으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까지도 걸러줘 집안에서 아이들이 먼지걱정 없이 안심하고 숨쉴 수 있게 했다.

공기청정 기능뿐만 아닌 가습기 기능도 추가되어, 미세분무 가습 시스템으로 이슬 맺힘이 없으며 대기중 빠른 흡수로 가습효율이 탁월하여 적은 양의 물로도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풍량제어 기능이 있어 오염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강약이 조절된다.

한편, 쎄인웰은 린나이코리아가 30년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내놓은 고품격 브랜드로 미래형 디자인과 고품격 인테리어 효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으로 웰빙라이프를 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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