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워크샵 열고 중간 점검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이 오는 12월 신빌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대성그룹은 지난 15∼16일 이틀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신빌링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신빌링시스템 구축의 중간단계 점검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고객과 직접적 연계가 있는 팀의 요구사항 반영 여부 등을 체크하고, 추가 개선 사항을 점검, 고객중심의
업무처리 및 시스템 완성도를 높여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신빌링 시스템(Billing System)은 에너지산업
구조 변화와 고객 만족경영을 위해 지난해 12월 Kick off 행사를 가졌으며 올 12월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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