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인천국제공항 2단계 수변전 시설공사 수주
LS산전 인천국제공항 2단계 수변전 시설공사 수주
  • 변국영 기자
  • 승인 2005.04.1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S산전(대표 김정만, www.lsis.biz)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주한 123억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2단계 수변전 시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기술평가와 가격평가의 2단계 경쟁 입찰방식인 이번 프로젝트에는 LS산전 단독과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한 LS산전은 인천국제공항 전 지역내의 전력계통을 감시제어하는 집중 원격감시제어시스템과 기존 5개 배전변전소와 신설되는 2개 배전변전소에 들어갈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올해 말부터 2008년까지 공급하게 된다.

LS산전 관계자는 "S산전의 강점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과 인천국제공항 1단계 수변전 시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라며 "번 수주로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인천국제공항 3단계와 4단계 수변전 시설공사 입찰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였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부터 인천국제공항의 전체 전력계통운영 및 기타전력시설 유지관리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LS산전은 지난 달 말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