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업진흥공사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8일 자원개발과 관련된 공동기술개발을 주요 골자로한 기술교류 협정을 체결한다.
국내
자원전문기관인 두 기관의 기술협정이 체결되면 국내외 광물자원 기술개발은 더욱 활기를 띌 전망이다.
광진공에 따르면 이번 기술교류 협정은
국제협력 해외조사 등 상호 관심분야에 대해 소요예산을 공동으로 확보한다.
또 앞으로 공조 가능 사업부터 점진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양기관이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적인 협력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광진공 관계자는 “정보 및 장비활용 등을 통해
다양한 기술 및 정보 교류가 가능해짐으로서 국내외 자원개발을 더욱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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