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公, 경기서부지사, 안전관리 우수 단체 표창
안전公, 경기서부지사, 안전관리 우수 단체 표창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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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충전업소 간담회도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학교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우수지사로 선정돼 지난 7일 오홍근 사장으로부터 단체 표창을 받았다.
이번 단체 표창은 천안초등학교 축구부 사고 등으로 학교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문인력 부족으로 자칫 안전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될 수 있는 학교 가스시설에 대한 정밀점검을 적극적으로 실시, 안전을 확보함에 따른 것이다.
특히 경기서부지사는 각종 사고사례 및 점검결과를 책자로 제작, 배포함으로써 학교 선생님들이 손쉽게 가스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오홍근 사장은 경기서부지사 직원 각자에게 격려친서를 전달해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한편 경기서부지사는 7일 지사회의실에서 관내 13개 LPG충전업소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도 개최했다.
LPG자동차로 인한 가스사고의 사례를 설명과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공사는 현재 LPG차량 운전자교육 미이수자에 대해 관내 각 경찰서에 단속을 요청하는 한편 충전업소에서도 교육 미이수자의 근절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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