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公 제주지사 근로청소년 대상 에너지절약 특강
에관公 제주지사 근로청소년 대상 에너지절약 특강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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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제주지사(지사장 최상도)는 지난 3일 2001년 근로청소년 제2기 취미교양 교육생 23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는 달러입니다’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에서 최지사장은 지난 70, 80년대 오일쇼크와 장기불황, 97년의 외환위기 등으로 달러부터 아껴야 한다는 공감대가 요구되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경제의 수출부진 현상으로 수출 1,730억달러, 수입 1,600억달러의 목표달성이 어려운 이때 7월말까지 여행수지적자가 5억 8000만달러에 이르며 사치성 소비재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어 달러 낭비가 경상수지를 위협하며 내수산업의 성장까지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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