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대사장은 "지금까지의 잘못된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투명하고 최고의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자"며 직원 모두가 합심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김 사장은 또 "당면하고 있는 구조조정과 규제완화 정책을 낙관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전직원의 끝임없는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며 "개개인이 역량을 강화해 21세기 무한경쟁시대를 앞두고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가스안전체계를 선진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때" 라고 강조 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비능률적인 조직 및 인력을 효유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의 사기함양과 회사 발전에 공헌한 40명(사장업무유공포상(10명), 모범 및 공로상(30명))에게 포상이 수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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