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都, 가스안전 모니터요원 위촉행사 실시
강남都, 가스안전 모니터요원 위촉행사 실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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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리소 직원 및 지역주민 132명 위촉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안전의 날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지역관리소 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모니터요원 위촉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위촉행사에는 임진호 사장 및 임원이 참석해 지역관리소 안전점검원과 지역내의 공동주택관리소장, 특정시설 안전관리자 등 132명을 모니터요원으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 후 선정된 모니터 요원의 활동을 돕기 위해 기초적인 가스관련시설에 대한 용어해설과 타공사(굴착공사)안내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모니터요원 활동요령을 배포했다.
임진호 사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5년간 사고 동향 설명을 설명하며 지난해의 경우 타공사로 인한 사고가 전년대비 116%의 증가세를 보이고있는 만큼 모니터요원의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남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 요원 선정으로 권역내의 타 공사 및 위해 시설 등에 대한 사전신고로 사고예방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현재 진행중인 무사고 2N(새마음,새안전)운동 목표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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