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안전 문화행사 실시
삼천리 가스안전 문화행사 실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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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 표어·포스터 공모전 시상 및 안전문화상 수여

㈜삼천리(대표이사 이만득)는 21일 본사 강당에서 가스안전의식고취 및 가스안전 표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겸한 문화행사를 가졌다.
이영복 삼천리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 인사 등 200여명의 내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는 삼천리의 2003년 안전관리 추진실적 발표 및 가스안전 표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이루어 졌다.
11,444 점의 작품이 접수된 이번 가스안전 포스터 및 표어 공모전에서는 총269명 및 3개 학교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포스터부문의 경우 안양 희성초등학교 3년 백주연,인천 연화중학교 2년 봉혜연, 군포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김승연 등 3명이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표어부문의 경우 군포용호고등학교 2년 이정아 양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포스터 부문에 최다 출품작을 제출한 인천 주안남초등하교·부천 부명중·안산경안고에 각각 100만원씩의 상금이 돌아갔다.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삼천리 본사로비 및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전시되며, 우수작품은 가스안전 홍보용 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가스안전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온 삼천리 우수협력업체 및 시공·안전관리자에게 안전문화상이 수여됐다.
이영복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스수요가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다시한번 가스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사전예방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가스안전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줄 것 을 당부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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