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都, 새 생명 찾아주기 운동 동참
인천都, 새 생명 찾아주기 운동 동참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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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가 새 생명 찾아주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도시가스는 지난달 27일 사회복지법인인 새 생명 찾아주기 운동본부에 161명의 사원 및 가족들이 동참해 총 374계좌 4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새 생명 찾아주기 운동은 치유가 가능함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진료를 포기하고 병마에 시달리는 저소득층 불우환자를 돕자는 취지로 시행되는 것으로서 인천도시가스에서는 지난 98년부터 이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새생명 찾아주기 운동본부 관계자는 성금을 통해 보다 많은 환자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하며 “올 9월 현재 후원금을 통해 모두 2,100여명의 환자들이 새 생명을 얻었고, 도서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의료지원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이외에도 소년, 소녀가장 결연행사,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 장학사업 등 공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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