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11월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 선포
삼천리, 11월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 선포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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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대표이사 이만득)가 11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선포하고, 결의대회와 함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삼천리는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안전관리 결의대회를 본사 및 지역본부 사업장별로 가질 계획이다.
결의대회를 기점으로 지역본부 전체직원 및 대행사 직원들은 안전관리 리본을 패용하고 지역본부 및 관내 주요지점에 현수막을 부착하는 한편 각 지역본부별로 고객과 함께 사용시설 안전점검 및 일일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 초·중·고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가스안전 포스터, 표어공모전'도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11월 심사를 거쳐 당선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21일에는 삼천리 여의도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과 안전관리 대행사 사장 ,공모전 수상자 및 가족 등이 참여하는 안전문화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11월 안전문화행사를 계획한 삼천리 안전기획팀 신현우 차장은 “가스안전사고는 대부분이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다”며 “삼천리의 안전관리 노력이 사고예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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