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전 레전드 호텔서
LCNG 충전소 시설 및 기술기준 제정LCNG 충전소 시설 및 기술기준이 제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17∼18일 이틀 간 대전시 유성구 레전드호텔에서 LCNG충전소의 시설 및 기술기준 제정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낭월 공영차고지에 도입키로 한 LCNG충전소의 시설 및 기준 등을 제정하기 앞서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키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찬회에는 산자부 및 지자체 관계자, 가스공사, 가스기술공업, 가스안전공사, (주)템스, (주)두진 등에서 약 7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이번 연찬회에서는 산업자원부가 ‘가스안전 및 기술기준 방향’, 가스공사 연구개발원이 ‘LCNG충전소의 설치운영 계획 및 현황’, 가스안전공사는 ‘LCNG충전소의 기술기준(안)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LCNG충전소의 건설공사 현장 및 CNG충전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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