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주 가스안전소식
10월 첫주 가스안전소식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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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 결의대회 개최
전북도·가스안전公 전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명송영)는 전라북도 도시자 및 가스담당공무원, 가스관련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가스안전관리기동팀의 운영상황 보고와 그간의 추진성과 발표, 강현욱 도지사의 격려사, 가스관련업계 대표의 결의문 낭독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현욱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전국체전 기간 중 가장 안전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또 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명송영 본부장은 최근 개정된 가스법 및 안전관리 강화내용의 주요골자에 대해 설명하고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LPG안전대책 추진협의회 간담회
가스안전公 대구경북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지윤)는 지난달 29일 본부회의실에서 관내 LP가스안전대책 추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향후 추진대책에 대해 협의했다.
간담회에서는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의 정착과 소비시설 안전점검 강화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안전공급계약제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시설개선
가스안전公 광주전남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보석)는 관내 각 시·군·구의 협조를 얻어 9만6,000여세대의 광주전남지역 기초생활수급 세대중 LPG사용세대를 대상으로 시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취약세대를 우선 선정 95년부터 약 9,000세대의 시설을 무료개선 했다.
특히 올해는 담양군과 영광군이 자체예산을 확보,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사용세대 175세대에 대해 가스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또 공사도 8∼9월중 나주시 소재 국민기초생활수급 세대중 시설개선이 시급한 사용가구 50세대를 선정 500여만원의 예산을 지원,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공사는 향후 소외계층의 생활지원과 불량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각 지자체와 협의, 지속적인 개선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도시가스사 및 시공업소 간담회 실시
가스안전공 제주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동율)는 지난 2일 시공감리 업무 운영 및 업무 추진 방안과 관련해서 원활한 업무협의를 위하여 제주에너지(주)와 시공업체인 한라도시가스와 비룡에너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동률 본부장은 시공감리 업무 공사 운영 방안, 시공감리 업무 추진 방안, 당부 및 건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감리현장에서의 발생할 수도 있는 마찰 등을 최소화하고, 공사현장 안전관리와 올바른 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수재물품 전달
시흥시 LP가스판매협회

경기 시흥시 LP가스판매협회(회장 이강하)는 최근 태풍매미로 인해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를 통해 캐비넷 히터 20개(275만원 상당)를 수재의연품으로 공사 강원영동지사에 전달했다.
전달된 수재의연품은 태풍으로 가옥이 전파됨에 따라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돕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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