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都, 하반기 가스사고 대비 비상소집훈련 실시
대한都, 하반기 가스사고 대비 비상소집훈련 실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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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도시가스(대표이사 김은관)는 지난 1일 최근 빈번한 게릴라 성 집중호우와 하반기 굴착공사(타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안전관리강화의 일환으로 2003년 하반기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집중호우로 인해 저압배관에 물이 유입, 1,000여 가구에 가스공급중단’이라는 긴급 상황을 설정하고, 새벽 6시에 비상소집을 발동해 긴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과 안전관리체계 등을 점검했다.
특히 가장 출근여건이 좋지 않은 월요일 출근시간에 비상소집을 발령했으나, 40분만에 50%이상의 응소율을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휴가 및 추석연휴로 인해 들뜨기 쉬운 분위기에서 가스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립하고, 사고 시 신속한 대처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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