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都, 2/4분기 특별직무교육
강남都, 2/4분기 특별직무교육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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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2일 본사 강당에서 본사 기술직 직원 및 지역관리소 민원기사, 시공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외부업체 강사 초빙, 2/4분기 특별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기술교육의 일환으로 자율검사 및 공급전안전점검시 기밀시험장비로 사용되고있는 전기식 다이아프램형 압력계의 구조 및 원리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사용시설 중 가스사고가 많은 보일러교육을 통해 전문적 지식 함양과 민원처리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린나이 코리아의 심여섭 선임연구원이 가스보일러의 배기 형식별 구조, 특성, 차이점과 이상발생 시 점검 및 조치요령, 선두전자 권남우 과장이 전기식 다이아프램형 압력계에 대한 구조 및 원리와 기존 자기압력기록계와의 장·단점 비교, 사용용도와 주의점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직직원의 업무능력 및 수용가에 대한 안전관리를 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테마별 직무교육을 활성해 2N(새마음,새안전)운동 및 무사고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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