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열처리기술 경기대회 개최
제8회 열처리기술 경기대회 개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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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賞에 대한진공열처리^동미금속 수상

 산업자원부는 지난 19일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제 8회 열처리기술경기대회’를 열고 금년도 우수기업 및 우수기술자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올해 경기대회는 금형열처리와 표면경도를 높이기위한 침탄열처리분야 기술을 대상으로 35개 업체와 기술자가 경연에 참여 열처리기술 우수 8개업체와 우수기술자 6명을 선발했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에는 금형열처리분야에 대한진공열처리, 침탄열처리분야의 동미금속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기술자로는 금형열처리분야의 박성환, 침탄열처리분야 양태옥이 수상했다.
열처리기술은 기계류 부품·소재의 성능과 수명 향상을 결정하는 중요 생산기반기술로서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며 장기간의 기술축척 및 향상이 시급한 분야이다.
열처리기술 경기대회는 기술표준원 주최로 1993년부터 실시해왔으며 취약한 국내 열처리기술의 발전과 열처리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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