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석유화학업체 통합경영시스템 웍샵 개최
울산서 석유화학업체 통합경영시스템 웍샵 개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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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지난 14일 울산석유화학단지협의회 2층 회의실에서 통합경영시스템(SEQMS 31000) 웍샵을 개최했다.
이번 웍샵은 공사 ISO인증본부(본부장 이호천)와 SGS인증원(원장 강원채)이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통합경영시스템의 필요성, ISO/TS29000 규격설명 및 석유화학업체의 ISO인증동향, 석유화학업체의 통합경영시스템 구축 성공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통합경영시스템은 기존 각각의 경영시스템인 품질, 환경, 안전보건시스템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경영효율의 극대화를 유도한 것이다.
이에 관련 공사와 SGS는 2002년 품질, 환경, 안전보건시스템의 중복 요소를 분석 개선해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저비용 고효율의 시스템규격으로 제일모직 등 국내 주요기업에서 보급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웍샵을 계기로 국내 석유화학업계도 국제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 인증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7일 전남동부지사(전남 여수시) 교육장에서 통합경영시스템 웍샵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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