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강태연)는 1∼4일까지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및 울산역에서 가스안전 포스터 전시회를 가졌다.
시민들의 가스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행락철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발생한 주요 가스사고 포스터 10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창립 30주년 홍보용으로 제작된 포스터 10점등 총 20점을 전시했다.
전시기간 중 공사는 안내원들을 배치, 가스안전에 대한 상담 및 자율안전관리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함께 LPG차량 운전자 대상 교육안내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