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가스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 동진)는 지난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가스안전 문화 정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치된 지 9년이 상 된 공동주택의 노후 가스 보일러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과 함께 점검시 부적합한 보일러는 교체 및 수리를 통해 CO 중독사고를 미연에 방지토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가스 사용 업소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실시 및 행사 개요에 대해 휴대폰을 이용문자 메시지도 전송했다.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매월 4일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 행사는 미연에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자기집 시설을 스스로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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