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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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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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가스안전기기 보급캠페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지난 4일 올해 가스안전기기 보급계획 추진일환으로 취약 LP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기기보급 및 시설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서초구청, 가스공급자 등과 공동으로 취약 LPG사용 시설에 대해 퓨즈콕 및 배관 설치 작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이 달 말까지 서초구 관내 125개소에 대해 안전기기보급 및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공사는 서초구 가스담당 공무원을 비롯 LP가스판매협회 서초 지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 우면동 소재 비닐 하우스촌에서 시설개선사업을 펼쳤다.
공사는 취약 가스시설 개선을 통해 가스사고 감소는 물론 시민 가스안전의식 제고에도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취약 가스시설에 대한 개선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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