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권역 내 총 5,198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별점검에서 107세대가 부적합 시설로 분류돼 앞으로 이를 세대에 대한 특별점검과 함께 CO중독 예방활동이 이뤄지게 된다.
이와 함께 공동연도 사용세대 40개단지 내 총 6,000세대에 대해서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점검 교육과 함께 사용자시설물 안전관리가 실시된다.
한진도시가스는 공급권역 내 지속적인 특별점검을 통해 현재 27개단지 4,350세대에 대한 점검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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