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都, 지역관리소 대표자 간담회
극동都, 지역관리소 대표자 간담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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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도시가스(대표이사 한기수)는 지난 2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지역관리소 대표자 및 관련 팀장, 본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지역관리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CS, 운영, 요금, 안전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노유 지역관리소가 최우수 지역관리소로 휘경, 구의 지역관리소가 우수지역관리소로 각각 선정됐다.
이날 간담회는 우수지역관리소로 선정된 지역관리소 소장들의 간단한 모범사례 발표와 함께 현안에 대한 즉석 질의 응답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기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안전무사고 달성과 ERP 시스템 안정화를 이룩한 것을 치하하며 “CS접점 부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올해도 안전무사고 해를 이어 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사장은 또 “도시가스업계의 환경변화에 대응해 사업구조를 ‘질적으로 성장하는 회사’‘구성원 개개인이 경쟁력을 갖춘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R&D 센터를 활용한 교육기회를 확대하는 등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극동도시가스는 지난해 LG 그룹에서 계열분리 된 후 R&D 센터 개관 등 제2의 창업의지로 새롭게 도약하는 시점에서 지역관리소 대표자 간담회 및 워크숍 등을 개최함으로써 본사와 지역관리소 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발전적 방향 모색에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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