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개발진들은 연료전지 자동차의 실용화를 위해선 저온 성능, 고온 성능, 다양한 악천후에서의 연료전지 성능을 보장하는 내 환경성이 확보돼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수소 및 고압전류와 충돌시 문제 등 안전성이 확보돼야 하며 연료전지 시스템과 차량 내구성, 신뢰성 및 정비성이 향상되고 차량 및 연료전지의 원가가 절감돼야 상용화 될 수 있다.

수소 저장기술 및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고 수소 및 연료전지관련 법규 및 규제 표준화가 이뤄져야 한다.

한편, 이원용 박사(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료전지센터장)는 “세계적으로 연료전지에 대한 기술개발과정이 끈임 없이 시도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 및 시범사업으로 문제점을 하나씩 풀어나가 상용화에 무리 없는 기술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