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워로직스, HEV용 BMS개발<저공해자동차특집>
(주)파워로직스, HEV용 BMS개발<저공해자동차특집>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5.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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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워로직스는 부품소재사업으로 지난 2000년 8월부터 2003년 7월까지 3년간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를 수행했다.

UPS용 BMS를 상품화 했고 하이브리드차(HEV)가 보편화되는 때를 대비해 진보된 HEV용 BMS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주)파워로직스 부설연구소(소장 김재웅)에 따르면 현재 배터리의 전류, 전압, 온도를 측정하는 배터리 I, V, T 측정기술, 배터리의 충전상태를 계산해 내는 SOC 알고리즘과 배터리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Cell Balancing 및 차량의 VCU와의 통신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설연구소 최진홍씨는 “현재 SOC 정밀도와 전압, 온도, 전류의 정밀도 및 실차실험을 통한 신뢰성 확보 기술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HEV의 기술 및 BMS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배터리를 생산하고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나라이므로 한국과 일본이 전 세계의 자동차회사를 상대로 격렬한 판매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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