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는 20∼22일 신재생에너지전시회 열어
국회, 오는 20∼22일 신재생에너지전시회 열어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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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유치 촉구, 16개 대체에너지업체 참여
국회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민간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명형규 의원이 추진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시부스 유치 및 설치, 진행 등 제반사항은 에너지관리공단 대체에너지센터가 맡는다.
신재생에너지 11개 분야를 대상으로 총 10개 부스를 유치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2개 부스는 에너지순회전시회에 설치했던 신재생에너지 전시물을 이용하고 나머지 10개 부스는 수자원공사, 유니슨, 포톤반도체에너지, 세티, 고등기술연구원 등 16개 업체들이 참여해 전시내용을 선정, 완제품, 파일롯트 플랜, 모형 등을 함께 구성할 계획이다.
전시회 담당자는 “최근 국회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표출하면서, 민간참여의 활성화 및 홍보에 적극 나섰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남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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