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하나은행과 2021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울산 프로젝트 추진
에공, 하나은행과 2021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울산 프로젝트 추진
  • 한국에너지
  • 승인 2021.11.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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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원 기탁

[한국에너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및 하나은행 울산지역본부(박홍철 울산지역본부장)는 지난 4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2021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울산 프로젝트를 위한 기탁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울산 프로젝트는 에너지바우처 플러스 사업을 고도화하여, 울산지역 에너지 소외계층 집중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울산시, 에너지 유관기관, 지역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One Stop 에너지복지 서비스이다.

이번 기탁금은 하나은행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울산시 읍··동과 협력하여 발굴한 울산지역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100여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 에너지유관기관, 울산시 등과 협력하여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기기(전기장판, 선풍기 등)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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