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 여름나기 응원
[한국에너지]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3일 김천시 에너지취약계층에 냉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송언석 국회의원실의 요청과 더불어 한국전력기술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재확산 및 무더위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천시와 협조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 폭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냉풍기를 구입하여 해당 가구에 전달하였다. 특히 이 스마트 냉풍기는 중소기업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입한 것으로, 이번 물품 후원을 통해 한국전력기술의 지역사회 공헌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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