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건강하고 안전한 바다를 가꾸는 우수 어촌마을 선정
해양환경공단, 건강하고 안전한 바다를 가꾸는 우수 어촌마을 선정
  • 한국에너지
  • 승인 2021.06.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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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형 우수 어촌마을 10개소 선정 추진

[한국에너지]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어촌마을의 해양오염 예방 및 대비·대응 역량 제고와 자율적 해양환경 개선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KOEM과 함께하는 참여형 우수 어촌마을’ 10개소를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한 어촌마을 53개소와 선저폐수저장용기를 설치한 어촌마을 6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방제대응센터 활동실적, 선저폐수 저장용기 수거실적, 공단-어촌마을 합동 방제훈련 및 정화활동 등 해양오염 방제 및 해양환경 보전에 적극 참여한 우수 어촌마을 10개소를 선정하여 포상 및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방법은, 공단 12개 소속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1차 심사를 거쳐 상위 10개소를 선발하고,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개소, 우수상 3개소, 장려상 6개소에 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포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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