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2030 목표 높여야
탄소중립 2030 목표 높여야
  • 한국에너지
  • 승인 2021.06.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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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정상들의 메시지

[한국에너지] 보리스 존슨(영국 총리)

석탄발전을 중지하고 대대적인 R&D 투자를 하겠다.

해상풍력을 대대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2천 개 이상의 기업이 탄소중립을 약속했다.

 

리커 창(중국 총리)

개발과 녹색전환은 상호 보완적이다.

차별화된 책임과 개도국 지원이 있어야 한다.

녹색무역의 장벽을 제거해야 하며 중국은 2030년 탄소피크로 보고 있으며 206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브카트 미요지르(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중앙아시아 지역은 지난 30년 간 연 1씩 증가하고 있다.

재생에너지와 수소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재생에너지는 3배 늘어났다. 아랄해 지역을 생태보전지역으로 가꾸어야 한다.

 

할트마 바트롤카(몽고 대통령)

몽골은 기후변화 피해가 지난 10년 동안 2배나 늘어났다.

온실가스 2030 배출목표를 22.7%에서 27.2%로 높였다.

동북아 슈퍼그리드를 제안한 바 있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한국 관심을 기대한다.

 

비디야 데비 반다리(네팔 대통령)

온실가스를 먼저 배출한 선진국은 기술이전과 금융지원을 해야 한다.

 

폴 카가베(르완다 대통령)

재생에너지를 지원하고 화석에너지 지원을 끊어야 한다.

자연환경의 관리가 중요하며 녹색성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든다.

 

샤를미셀(EU의장)

코로나로 기후변화 문제의 초점이 더욱 분명해졌다.

2019EU2050년 탄소중립을 발표했다.

유럽이 기후회복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다.

2030년까지 18천억 유로를 투자할 것이며 30%가 녹색회복에 투자할 것이다.

 

사흘레 워크 제우디(에디오피아 대통령)

2011년 녹색성장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31년까지 10개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그 이전에 달성하겠다.

한국과 공동협력으로 커피 산지에 녹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경제 건설을 약속한다.

 

앙겔라 메르켈(독일 총리)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전 세계적으로 개발해야 하며 화석에너지는 종말을 고해야 한다,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

2025년 신규 재원을 마련해 투자할 계획이다.

 

이븐 알 후세인(요르단 대통령)

자연경관과 생태계 전반에 기후변화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물과 농업 부문에 적응력을 강화 하겠다.

환경친화경영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구는 신의 창조물을 위해 둔 것이다.

 

에마누엘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2030년 목표를 상향 추진해야 한다.

2030년까지 90년 대비 55% 감축하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탄소가격제 대상의 폭을 넓혀야 한다. 현재는 4분의1만 해당한다.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건전성과 투명성이 강조되어야 한다.

취약국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다.

26차 기후총회가 공동의 목표를 확고하기 바란다. 속도를 내야 한다.

 

재신다 아더(뉴질랜드 총리)

6개 핵심 부문에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1.5목표에 부합하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30조 달러를 국부 펀드로 조성하고 있다.

화석연료 폐지에 대한 한국의 의지가 있으면 좋겠다.

농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과 기술 자금을 공유하고 싶다.

 

알렉산더 드루크(벨기에 총리)

혁신과 신기술에 투자할 좋은 기회다.

경제개발의 60을 기후변화와 관련한 투자를 하고 있다.

주택과 교통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기후대응은 삶의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서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

 

에체니케(칠레 대통령)

코로나는 300만 이상의 생명을 앗아 갔다. 기후위기는 윤리의식을 가져야 한다.

이제 결단력을 보여주어야 할 때이다.

칠레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0.25%를 배출하고 있다. 녹색회복 계획을 도입하고 45억 달러 투자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70%, 2050년까지 90%을 달성할 계획이다.

녹색수소공장 건설에 착공하였으며 2030년 이전에 녹색수소생산을 이루겠다.

산림 부문은 28ha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며 해양보호구역을 설정 추진하며 물순환경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40년까지 완전 전기차로 전환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

 

에르나 솔베르그(노르웨이 대통령)

기존 계획으로는 목표달성이 어려워 26차 총회 이전에 새로운 계획을 제출하겠다.

한국의 해외석탄발전 지원 중단을 환영 한다. 한국과 협력하여 산림탄소감축지원을 하겠다.

 

세이크 하시나(벵글라데시 총리)

물은 P4G의 가장 중요한 과제다.

기후변화 자원을 자체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2041년까지 41GW 재생에너지 생산 목표를 갖고 있다.

P4G는 행동지향 방식을 알려 참여를 촉구해야 한다.

범세계적인 참여가 중요하다.

 

페트로 산체스(스페인 대통령)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상향해야 한다. 에너지 기술은 3배나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든다. 10년 동안 23백억 유로를 투자해 왔다. 기후변화 에너지 전환법이 통과 되었으며 공정과 포용적으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

스마트 그린 프로젝트로 해마다 47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있다.

 

사울리 니니스퇴(핀란드 대통령)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26차 당사국 총회에서 목표를 상향해야 한다. 북극의 온난화는 다른 지역에 비해 3배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북극을 잃으면 지구를 잃는다.

, 에너지, 순환경제, 식량 및 농업 등 전반에 걸쳐 탄소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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