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곽결호 환경부장관, 우원식 국회의원, 박은경 환경정 공동대표 등을 비롯한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기오염저감을 위한 에너지세제 개편방안, 에너지상대가격체계 조정방안 현황 및 향후 개편계획, 시민단체에서 발본 에너지상대가격체계 조기개편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이후 권오선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김재한 대한LPG산업환경협회 이사, 안문수 환경부 대기정책과 과장 등 8명의 토론자를 중심으로 종합토론회가 이뤄질 계획이다.
BLUE SKY운동은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효율적인 조세운영, 주요선진국과의 에너지 세제를 비교 검토하고 보다 합리적인 에너지상대가격체계를 제시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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