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신재생 사업 국산 기자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부발전-포스코인터내셔널, 해외 신재생 사업 국산 기자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에너지
  • 승인 2021.05.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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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해외 태양광 사업을 대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철강 기자재 공급 및 관련 기술 지원

[한국에너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과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주시보)은 중부발전이 추진중인 해외 신재생 사업에 국산기자재를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518일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체결하였다.

본 협약은 중부발전이 해외 신재생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전략적으로 국산기자재를 적용하고 국내기업과 동반자적 성장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의지가 담겨있다.

양사간의 이번 협력은 중부발전이 추진하는 신재생 사업의 초기부터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협력하여 철강기자재를 비롯해 국내 협력기업과 제작한 태양광 트랙커 및 관련 기술지원까지 전략적으로 제공하는 구조이다. 이로써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협력모델을 구축하여 국내 신재생 밸류체인의 해외 신재생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K-뉴딜 글로벌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태양광 설비에 최적화된 포스맥이라는 고내식강을 국내외 태양광사업을 비롯하여 각종 강건재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포스코 솔루션연구소를 통해 가공 및 시공 관련 R&D도 수행하며 최적의 제품 솔루션을 중부발전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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