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도시가스 비대면 검침서비스 강화
대성에너지, 도시가스 비대면 검침서비스 강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3.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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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자가검침 신청 고객 30만 참여
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 확대

[한국에너지] 대성에너지(우중본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고객의 서비스와 고객응대 근로자의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비대면 검침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검침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자가검침 서비스는 30만 고객이 참여하며 점점 증가하고 있다.

또한, 검침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검침이 어려운 시설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과 가스누출 안전성 향상 등의 목적으로 도입된 스마트 가스계량기(가스 AMI) 보급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해 대구시가 스마트 가스계량기 보급 시범지역실증사업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지원으로 설치한 4천대를 포함해 20213월 현재 67백여대를 설치완료 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2천여대를 추가로 설치해 난 검침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자고지서 신청 이벤트를 진행해 50만 고객을 최근 달성하였으며, 서비스센터 일요일 휴무제를 도입하고 대화형음성응답(IVR) 시스템을 리뉴얼하는 등 운영 효율성 향상과 고객응대 감정노동자의 근무환경을 개선을 위한 시스템도 도입해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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