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읽는 에너지 경제
숫자로 읽는 에너지 경제
  • 한국에너지
  • 승인 2021.01.25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총생산 줄어들고 에너지 소비도 줄어
1차 에너지 소비 세계9위, 1인당 소비량 13위

[한국에너지] 2019년도 우리나라 국민 총생산액은

16463억 달러로 201817252억 달러보다 줄었다.

국민 1인당 국민소득도 32115달러로 전년도 33564달러보다 줄었다.

국민 총 생산액이 줄어든 만큼 1차 에너지 소비는 336십만 TOE로 전년 대비 1.3% 줄었고, 최종 에너지 소비도 231백만 TOE0.7% 줄었다.

에너지 소비가 줄어든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에너지 관리를 잘해서 줄어들었다기보다 국민 총 생산이 줄어든데 따른 자연적인 감소라고 하겠다.

2019년도 경제 성장률은 2.0%,실업률은 3.8%, 소비자 물가는 0.4% 상승하였고 수출은 5424억 달러, 전년도 649억 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수입은 수입도 533억 달러로 전년보다 줄었다,

경상수지는 6백억 달러로 2015년 이후 최저치다.

무역의존도는 63.5%로 낮아졌다.

외환보유액은 488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 하였다.

에너지 원단위는 0.169로 전년과 동일하다. 1인당 최종 에너지 소비량은 4.47 TOE.

1인당 전력 소비량은 1년 동안 1KWh를 사용해 전년보다 1.5% 줄었다.

일일 석유소비량도 전년대비 0.3% 줄었다 전년도에는 0.6% 줄어 석유 소비는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너지 해외 의존도는 93.3%, 석유 의존도는 38.6%로 석유 의존도는 감소 추세를 이어 가고 있다.

에너지 수입액은 12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13.2% 감소했다.

세계적인 수준에서 보면 1차 에너지 소비량은 세게 9,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13, 석탄 소비량은 8, 원유 수입량은 5,

원유정제 능력은 5, 석유 소비량은 7, 천연가스 소비량은 15, 전력 생산량은 9, 원자력 소비량은 5, 풍력 에너지 생산능력은 31, 태양에너지 생산 능력은 14위를 각각 기록 하고 있다.

2019년도 1차 에너지 공급측면에서는 석탄 27.1%, 석유 38.6%, 천연가스 17.6%, 수력 0.4%, 원자력 10.2%, 신재생에너지 6.0%로 석탄, 석유, 천연가스가 전년 대비 소폭 줄어들고 원자력 재생에너지가 소폭 늘어났다.

수입은 석탄 142억 달러, 원유 700억 달러 석유제품 200억 달러, 천연가스 200억 달러 우라늄 7억 달러, 전체적으로 1267억 달러를 수입했고 410억 달러의 석유를 수출해 약 850억 달러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에너지 소비는 석탄 13.9%, 석유 50.3%, 천연가스 1.0%, 도시가스 10.4%, 전력 19.4%, 열에너지 1.1%, 재생에너지 4.0%.

최종에너지 소비는 산업 61.7%, 수송 18.6%, 가정 상업 17.3%, 공공 분야가 2.4%.

산업 수송 분야의 소비가 늘었다.

천연가스를 수입한 국가는 나이지리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등이다.

도시가스 보급률은 84.9%로 전년대비 0.5% 늘어났다.

전력 설비 용량은 122.973KW이며 공급 예비율은 6.7%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