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겨울철 행복 에너지 바우처’지원
동서발전, ‘겨울철 행복 에너지 바우처’지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12.08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지역 긴급위기가정, 장애인 428가구 대상…3천만원 상당 울산페이 전달

[한국에너지]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울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에너지 바우처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1일 울산시청에서 울산 지역 차상위계층 428가구를 대상으로 총 2,996만원의 행복에너지 바우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한시준 울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에너지바우처는 울산지역 5개 구군 행복복지센터 등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긴급위기가정 및 장애인 등 차상위계층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원 대상자들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물품을 적시에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착한페이를 통해 울산시 지역화폐(울산페이, 가구당 7만원)를 비대면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에너지바우처 전달은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2020년 울산 사랑의 온도탑캠페인에 따른 첫 번째 기부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