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가정, 독거노인, 다자녀 저소득가정 등 취약가정에 연탄 2만6천여장 지원
[한국에너지]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2월 1일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비대면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에 중부발전은 지역의 연탄나눔 봉사기관인 ‘보령선한이웃’과의 협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실제 현장조사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41개 취약가정을 발굴하였다.
중부발전은 협업을 통해 선정된 장애인가정 7개 가구, 독거노인 24개 가구, 저소득 취약가정 10개 가구 등 총 41개 가구에 연탄 2만6천여장(2천만원 상당)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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