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농어촌 발전 지원사업에 25억원 투입
동서발전 농어촌 발전 지원사업에 25억원 투입
  • 한국에너지
  • 승인 2020.09.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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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상생협력기금 25억원 출연, 에너지 인프라 사업 등 추진
동서발전 본사
동서발전 본사

[한국에너지신문]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어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형 뉴딜정책과 연계한 농촌사회 발전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올 하반기 내 스마트 에너지 인프라 구축, 디지택트 기반 취약계층 후원, 지역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사업의 4개 분야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서발전은 중점 사업으로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등 생활 속 태양광 보급사업, 노후학교 에너지 자립형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본업과 연계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사업,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한 IT 인프라 구축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동서발전은 대·중소 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5억의 신규출연을 위한 협약을 지난 85일자로 서면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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