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지역 농가에 태양광 발전설비 전력판매 지원
한국전력기술, 지역 농가에 태양광 발전설비 전력판매 지원
  • 한국에너지
  • 승인 2020.09.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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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지원으로 업계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과 기대
김천시 자매결연마을 이장단(사진 왼쪽에서 2,3,4번째) 및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들이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및 전력판매 계약 체결을 기념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자매결연마을 이장단(사진 왼쪽에서 2,3,4번째) 및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들이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및 전력판매 계약 체결을 기념하여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2일 지역 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김천시 증산면 황항리, 대덕면 추량2, 부항면 하대리 3개 자매결연마을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마치고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와 전력판매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제공하고 전력판매 계약을 주선한 3개 마을은 한국전력기술이 20195월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노후주택 전기설비 개선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기술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정부의 지역상생 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에너지 기술회사로서의 정체성을 살려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보급과 해당 농가들의 실질적인 수익에 기여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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