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한국해상풍력과 한국형 그린뉴딜 선도 위해 맞손
전기안전공사, 한국해상풍력과 한국형 그린뉴딜 선도 위해 맞손
  • 한국에너지
  • 승인 2020.08.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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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 기술교류 등 해상풍력 혁신성장 위해 협력 약속

[한국에너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해상풍력발전 전문기업인 한국해상풍력과 함께 한국형 그린뉴딜 해상풍력 육성정책지원과 해상풍력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하여 손을 맞잡았다.

공사는 18,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한국해상풍력 실증센터에서 조성완 사장과 한국해상풍력 여영섭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해상풍력 기술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상풍력 사용전검사 표준화를 위한 기술협력,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협력, 용접기계전기토목 등 분야별 기술교류회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조성완 사장은 해상풍력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이라는 양 기관의 관심이 이번 협약을 이끌었다면서, “해상풍력 기술지원센터 운영지원 등을 통해 해상풍력산업이 한국형 그린뉴딜의 성장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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