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BIXPO 11월 개최 않기로
코로나 19로 BIXPO 11월 개최 않기로
  • 한국에너지
  • 승인 2020.07.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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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대전 10월 개최는 예정대로

[한국에너지] 코로나 19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한전이 11월에 개최 예정인 BIXPO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대신 중소기업 판초지원과 지역상생발전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전은 최근 광주 전남 지역으로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되고 있고 가을철 대유행 경고가 잇따라 나오면서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이번 행사 취소와 별개로 바이코리아, 글로비즈 코리아에 61190여개의 전력기자재를 소개하는 온라인 수출상담관을 운영, 코로나 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는것에 더해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 에너지 중소기업 통합기술마켓 구축, 전력 분야 온라인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수출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국내 에너지 분야의 컨벤션으로 최대 규모인 에너지 대전10월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그린에너지엑스포는 4월에 개최하려던 것을 15일 대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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