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기술원,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
원자력안전기술원,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
  • 한국에너지
  • 승인 2020.04.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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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복지기관 성금 전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내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내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하 KINS)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 내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KINS는 코로나 여파 사회복지시설 휴관, 개학 연기 등으로 급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전광역시 내 10개 지역아동센터(괴정동, 원내동, 월평동 등)를 통해 한시적 결식아동들에게 내달초 개학 전까지 총 3000개의 도시락을 지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도시락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사회적 기업에서 구매해 개별 전달된다.
또한 이번 성금 가운데 500만원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마스크 제작 재료비로 대전마을활동가포럼에 전달했으며 마을활동가와 지역주민이 세탁가능한 면 마스크 2500개를 함께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제공한다.
앞서 KINS는 지난달 한남대 및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해 대덕구 내 취약계층 대상으로 마스크 2000개와 손소독제 100개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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