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태양광 등 에너지 기술개발에 9163억원 투입
수소·태양광 등 에너지 기술개발에 9163억원 투입
  • 오철 기자
  • 승인 2020.01.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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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정부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수소, 태양광 등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에 작년보다 19.1% 늘어난 9163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0년 에너지기술개발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21일부터 89개 신규지원 대상 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올해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의 특징은 투자액의 90% 이상인 2021억원을 수소·원자력·에너지저장·태양광 등 16대 중점기술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수소 431억원을 비롯해 원자력 270억원, 산업효율 176억원, 에너지안전 165억원, 에너지저장 143억원, 수송효율 137억원, 태양광 110억원, 풍력 93억원 등이다.

산자부는 기술 융복합에 대응한 산·학·연 협력 대형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이를테면 전력 소비량을 줄이는 스마트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개발, 메가와트(MW)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등이다.

이밖에 에너지공기업과 대기업이 참여하는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50개 과제 기획과 함께 '에너지융합 대학원' 선정, 신남방·신북방 국가와의 기술협력 강화 등 에너지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투자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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