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신정식 사장 삼척·영월 발전소 현장 경영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 삼척·영월 발전소 현장 경영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0.01.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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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현안점검 및 대책 논의…
미세먼지 대응책 마련 주문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이 현장경영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이 현장경영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14일과 15일 삼척과 영월의 발전본부 현장에 방문했다. 신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안전관리 및 미세먼지 대응현황 등을 점검하고 겨울철 안정적 전력공급을 강조했다. 특히 탈질설비 등 환경안전설비 현황을 살핀 후,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의 경영방침을 철저히 이행하여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다 세밀히 챙길 것을 지시했다. 신 사장은 “우리 회사도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비산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적 설비운영과 화재, 사망사고 같은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적인 현장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안정적 설비운영과 안전관리에 노력하는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각자가 해야 할 일을 더 명확히 파악함으로써 개인의 역량 뿐 아니라 조직 문화까지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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