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 ‘사랑海 헌혈 운동’ 실시
해양환경교육원, ‘사랑海 헌혈 운동’ 실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20.01.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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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수급 부족기간에 나눔의 이웃사랑 실천
해양환경교육원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해양환경교육원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지난 7일 중증 수혈환자 증가로 인한 혈액확보가 어려운 시기에 맞춰 ‘사랑海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 헌혈버스를 초청해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진행했으며, 교육원 임직원을 비롯한 직장체험을 위해 근무 중인 청년인턴도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해양환경교육원은 매년 ‘사랑海 헌혈운동’을 동·하절기 방학과 연휴기간, 혈액수급 취약시기에 맞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올 한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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