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 분야 기술인재 양성 협력 강화…멘토링 취업지원 통한 영 마스터 육성 지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교장 장동원)는 16일 서울 방배동 한국전기산업진흥회에서 ‘산·학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기진흥회 관계자는 “수도전기공고와의 양해각서 체결은 단순한 취업을 위한 협약이 아닌, 전기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전기진흥회와 수도전기공고는 '영 마이스터(Young Meister)'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직무능력 향상 및 산업체 맞춤형 취업지원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수도전기공고는 전기기술자양성을 목적으로 1924년 개교한 이래 2010년 에너지 분야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국 최고의 마이스터 고등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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